안녕하세요,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교육기관 버니스쿨을 운영하는 버니입니다.
다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에는 여러분들의 사업이 글로벌로 크게 도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 한국 브랜드들의 저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오늘은 저희 버니스쿨이 현재 진행중인 아마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드릴까 합니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현재 글로벌 진출에 대한 문의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말씀드렸듯이 아마존은 단순히 시장이 크다고, 주변에서 성공을 했다고 준비없이 함부로 들어가서는 결코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준비를 너무 많이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그래서 저희가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을 글로벌 진출을 통해 어려운 내수시장의 상황을 타개하고 싶은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해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는 특히 국내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년, 한국은 미국 화장품 수입 시장 1위를 기록했고
✅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 TOP 5를 한국 브랜드가 모두 차지했습니다.
✅ 작년 프라임데이에서 K-뷰티 브랜드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2.2배 증가했죠.
이제 글로벌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1.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벽이 있습니다.
💬 "우리도 아마존에 도전해볼까?"
💬 "제품은 충분히 좋은데, 아마존 운영은 어떻게 하지?"
💬 "아마존 전문가를 찾기가 너무 어렵다."
💬 "대행사를 써도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 실무 경험자가 부족하고
✅ 대행사를 써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검증할 방법이 없으며
✅ 직접 운영하려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건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2. 개인도 글로벌 커머스를 배우고 싶지만 현실적인 장벽이 있습니다.
📌 "아마존이 기회라는 건 알겠는데, 어디서 배워야 하지?"
📌 "책을 읽고, 철지난 자료를 보면서 혼자 공부하는 게 맞는 걸까?"
📌 "이커머스는 책으로 이론을 공부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 진짜 문제는,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다는 것.
이커머스는 이론 공부가 아니라, 실제로 해봐야 진짜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혼자 시작하려면,
- 어떤 제품을 팔아야 할지 감이 안 오고
- 계정을 만들고 설정하는 과정부터 막히고
- 광고를 돌려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검증이 어렵죠.
3. 그래서 준비한 해결책: ‘아마존 글로벌 TF 프로젝트’
우리는 기업과 개인의 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 기업 입장에서는?
→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아마존 실무팀을 구성할 기회를 제공
✅ 개인 입장에서는?
→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직접 실무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커머스를 배울 기회
3.1 [아마존 글로벌 TF 프로젝트]란?
✔️ 실전 경험이 핵심!
기업과 개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실제 브랜드를 운영하며 아마존 비즈니스 전 과정을 실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6주간의 실전 중심 교육
✅ 팀별 300만 원 실무 지원금 지급 (광고 & 운영비)
✅ 국내에서 이미 판매 중인 제품을 활용해 실전 경험 제공
✅ 아마존 계정 생성부터 상품 리스팅, 광고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닙니다. 직접 운영해보고 데이터 분석까지 해보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과정입니다.
그럼, 첫 주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주차 진행 과정: 아마존 계정 생성 & 제품 선정
Step 1: 아마존 계정 생성 & 첫 번째 벽
📌 계정 생성이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
- 카드 등록에서 오류 발생 🚨
- 브랜드 등록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 🚨
- 서류 인증이 지연되면서 몇몇 팀은 시작부터 일정 차질 🚨
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아마존을 처음 시작하는 셀러들이 가장 많이 겪는 문제를 실전에서 부딪히며 해결하는 과정이 바로 이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 사전 서류 준비 방법을 정리한 체크리스트 제공
✅ 실시간 해결방안을 찾으며, 각 팀별 문제 해결 능력 향상
🔥 첫 번째 인사이트:
"아마존 계정 생성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초반 일정이 꼬이지 않는다."
Step 2: ‘어떤 제품을 팔 것인가?’ 감이 아닌 데이터로 판단해야 한다.
📌 아마존에서 어떤 제품을 팔아야 성공할까?
- "국내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팔면 되지 않을까?" → 아니었다.
- "주변에서 추천하는 제품을 올려볼까?" → 위험한 생각이었다.
문제:
아마존은 국내 시장과 완전히 다릅니다.
소비자 트렌드도 다르고
경쟁 강도도 다르고
검색되는 키워드조차 다릅니다.
그래서 1주차에서는 ‘데이터 기반 제품 선정법’을 배웠습니다.
- 카테고리별 Best Seller 분석
- 경쟁사 매출 데이터 확인
- 검색 트렌드 & 수요 조사 진행
🔥 두 번째 인사이트:
"아마존에서 제품을 선정할 때는 감이 아니라, 철저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
다음 주차에서는?
이제 2주차에서는 상품 리스팅 & 광고 세팅 과정에 들어갑니다.
- 어떤 키워드가 효과적인지?
- 첫 광고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 어떤 전략을 활용해야 하는지?
이 과정에서 또 어떤 변수와 시행착오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다음 글에서, 더 리얼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글로벌 커머스"
"아마존은 한 번에 정답이 나오는 시장이 아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공유하겠습니다.
Bunny